경찰은 2006년 3월 이후 매달 40여만 원씩 지급되던 박 씨의 장애인수당과 생계 급여를 정 모 씨가 찾아 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하지만, 정 씨는 이미 2009년 암으로 숨진 상태여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의 한 야산 공원에서 발견된 40대 여성 시신의 경우 훼손이 심해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