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버스정류장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버스정보를 알려주는 첨단서비스를 도입합니다.
경기도는 올해까지 도내 버스정류장 2만 2천 곳에 근거리 무선 통신용 NFC 칩과 QR 코드를 부착한다
부착이 완료되면 NFC 기능을 지원하거나 QR 코드를 인식하는 스마트폰을 정류소 안내표지판에 갖다 대면 해당 정류소의 버스 노선과 도착정보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QR 코드를 이용해 버스정보를 안내하고 있지만, NFC 칩을 이용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