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여름철을 맞아 불법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 업소의 영업이 성행할 것에 대비해 불법풍속업소 단속전담팀을 발족시
단속전담팀은 게임장과 키스방, 기업형 유흥주점 등이 밀집한 강남과 서초, 강북, 영등포구 등을 대상으로 활동합니다.
경찰은 매주 접수되는 112 신고를 분석해 불법 영업지역을 특정해 해당 업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불법풍속 업소로 인한 서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