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집중 호우로 말미암은 수해 복구에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오늘 서울에서는 수해를 입은 8개 자치구에서 3천여 명의
27, 28일에는 총 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작업에 참가했으며, 30, 31일에도 각각 3천여 명이 복구에 나설 예정이어서 참가자가 닷새 만에 총 만여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기업들은 뚜레주르와 웅진식품이 빵과 음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말부터는 신한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삼성카드 등이 동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