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6층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신고로 건물 안에 있던 시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구청은 바로 건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지만 별다른 이상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와 차량 리프트가 움직일 때 발생하는 진동을 건물의 흔들림으로 오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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