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는 오늘(8일)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오늘 오전(8일) 6시 10분 제주를 출발해
공항 대합실에서 밤새 대기한 천100여 명의 관광객 가운데 200여 명이 특별기로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태풍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데다, 김포와 인천, 김해공항의 기상 상황 여파로 일부 항공편 결항이나 지연 운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는 오늘(8일)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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