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카탈루냐주 친선의원연맹 소속 도의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8박 9일의 일정으로 터키 이스탄불 주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방문 일정 가운데, 터키 주의회 방문은 단 한 차례만 예정돼 있어 연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수해복구 중에 외국연수를 가는 것이 절절하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새로운 교류확대를 위한 사전답사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