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공기업 통합계획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올 초 60명을 구조조정
노조는 잘못된 숫자놀음이 재정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인천메트로 등 다른 공기업 노조와 연대해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늘어나는 빚 때문에 산하 4개 공기업을 연말까지 2개로 통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의 공기업 통합계획에 대해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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