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가 열립니다.
전국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까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이번 한마음 장터는 제주 감귤과 공주 밤, 횡성 더덕, 상주 곶감, 통영 멸치 등 전국 142개 시군에서 인증한 농수특산물 1천890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장터가 열리는 닷새 동안 서울광장 메인 무대와 각 판매부스에서는 지방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 공연과 농수특산물 퀴즈 이벤트, 체험행사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