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지역의 구제역 매몰지 근처 양식장에서 철갑상어가 떼죽음 당해 포천시가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포천시 관인면 중리의 양식장에서 철갑상어 3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
양식장 주인은 피해액이 15억 원에 이르고 그 원인으로 매몰지에서 흘러나온 침출수를 지목했고, 시는 양식장 물을 채취해 질병과 수질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결과는 통상 보름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추석 이후에 나올 전망입니다.
경기도 포천지역의 구제역 매몰지 근처 양식장에서 철갑상어가 떼죽음 당해 포천시가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