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37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8일) 훔친 스마트폰을 팔기 위해 서울 화곡동의 휴대전화 중고매매상을 찾아갔다 임 씨가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를 모르는 것을 수상히 여긴 상인이 경찰에 신고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37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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