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민족대이동 본격 시작
추석연휴를 맞아 사실상 오늘 오후부터 민족대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 '태풍 북상' 추석 연휴 많은 비
제14호 태풍 '꿀랍'의 북상으로 추석연휴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보름달 보기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 비정규직에 사회보험료 1/3 지원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가운데 3분의 1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오바마, 480조 원 경기부양책 발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고용창출 기업에 세금을 감면해주는 '일자리 법안'의 제정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에는 4천4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480조 원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 9·
9·11테러 10주년을 앞두고 미국 내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입수돼 미 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 여부 오늘 결정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구속 여부가 오늘(9일) 오후 결정됩니다.
곽 교육감은 이미 사건의 진실을 밝혔다며,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