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신탄진 나들목 전방 70m 부근에서 액화 산소 17t을 싣고 가던 43살 황 모
이 불로 탱크로리 뒷바퀴와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액화 산소 유출 등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신탄진 나들목 전방 70m 부근에서 액화 산소 17t을 싣고 가던 43살 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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