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5일) 이 회장을 소환해 9시간 넘게 청부 폭행 여부를 조사한 데 이어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사장은 범행 당시 조직 폭력배들이 자신을 폭행한 후 2~3m 떨어진 차로 끌고 가려 했다며 납치 기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내일(7일) 오전 10시 이 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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