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남한강 일대의 육상과 수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가칭 '남한강 경찰대'를 이달 말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경정급 대장을 포함해 경찰관 17명과 환경 보호를 위한 순찰정 1척, 전기순찰차 1대, 전기패
남한강 경찰대는 4대강 공사 완공에 따라 여주 이포보에서 강천보에 이르는 수변구역과 수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처하고 순찰하는 임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사무실은 여주군 당남리 섬 관리동사무소를 임대해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