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가리봉동 남부순환도로에서 44살 남 모 씨가 몰던 1톤
이 불로 트럭이 모두 타고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까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에 실려 있던 침대 매트리스에 누군가 피우다 버린 담뱃불을 떨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6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가리봉동 남부순환도로에서 44살 남 모 씨가 몰던 1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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