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활성화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완벽한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추진하는 구제역 방역대책을 다시 점검하고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 혼합백신 접종을 서둘러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동남아에서 발생하는 구제역 예방백신인 혼합백신을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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