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품수수 일부 시인…이국철 재소환
신재민 전 차관이 이국철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일부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검찰은 이국철 회장을 오늘(10일) 세 번째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맞장토론' 정책·의혹 공방 치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의 박원순 후보가 처음으로 맞장토론을 벌였습니다.
양측은 정책과 각종 의혹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 인천~서울 버스 파업…시민들 불편
인천과 서울 간 광역버스를 운행하는 삼화고속 노조가 오늘(10일)부터 또다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서울 간 26개 노선 가운데, 20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1만 원 이하 카드 결제 거부 추진
정부가 중소상인의 가맹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 원 이하는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은행 구제 합의…국내증시 상승세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잡스, 애플 신제품 4년치 구상"
최근 타계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가 투병 중에도 향후 4년치 신제품을 미리 준비해 놨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