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합의11부는 성폭행과 강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3
재판부는 "성욕을 충족하려고 강도와 성폭행을 계획적으로 반복하는 등 죄질이 나빠 장기간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7월과 8월 두 차례, 길 가던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길 가던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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