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내일(14일)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사흘간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 시즌 총 19라운드 중 16번째 경기입니다.
특히 지난주 일본대회 우승으로 제바스티안 페텔이 올 시즌 우승자로 확정됐지만 치열한 2위 싸움 예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내일(14일) 공식 개막해 토요일 예선전을 거쳐 일요일 오후 3시 결승전이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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