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의 누수 현상은 건물 설계 당시부터 별도의 배수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 건설본부와 시공사인 한진중공업은 영화의 전당 시설은 '
하지만, 부산시와 한진중공업은 우리나라 기후특성상 비가 많이 오는 만큼 비에 대비한 작업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설계자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올 연말까지 보완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의 누수 현상은 건물 설계 당시부터 별도의 배수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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