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금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경남 창원에서
경남이주민센터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도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우나 출입이 금지된 우크라이나 출신 이주민 여성 구수진 씨의 사례와 관련해, 법 제정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오는 19일까지 경남 이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은 뒤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에 특별법 제정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인종차별 금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이 경남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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