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28분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이 불로 주민 47살 오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주택 66㎡와 가재도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서 냄비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9일) 오전 10시 28분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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