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중독에 빠져 이틀간 부탄가스 47통을 흡입한 40대 남성이 부모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충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오후 7시50분까지 충북 증평군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부탄가스를 47통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직장도 구하지 못해 괴로워서 그랬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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