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토해양부의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국비 지원을 받아 남구 경성대에서 부경대, 부산예술회관과 사하구 동아대에서 하단오거리, 하구둑 IC 65호 광장 구간을 테마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성대와 부경대의 2km 구간은 내년 6월까지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예술의 거리'로 꾸밀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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