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돈을 빼앗으려다 실패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미군 24살 M 상병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불량하
M 상병은 지난 6월 새벽, 동두천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의정부로 가던 중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고 돈을 요구하다 택시기사가 기절하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만취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돈을 빼앗으려다 실패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미군 24살 M 상병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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