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는 이 기법이 기존 파일 단위보다 더 세분화된 프레임 단위로 영상을 복원하기 때문에 차량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이 훼손 또는 삭제도 영상 복구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과수는 올해 상반기부터 수사기관에서 감정을 의뢰한 영상 분석에 이 기법을 도입한 결과, 실제로 복구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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