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내일(3일) 시행되는 창의·서술형 평가에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만 1천417명이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의·서술형 평가는 기존의 선택형이나 단답형과 달리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맞는 논리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교과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평가는 희망 학교에 한해 시행되며, 학생은 응시하고자 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