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26살 안 모 순경을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순경은 어제(1일) 오전 6시쯤 경기
경찰은 안 순경이 전날 밤 승진시험 공부를 하다 소주를 한 병 마시고 잔 뒤 아침에 비상 출동으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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