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폐지를 수집하던 60대 노인이 신문을 압수하려던 지하철 질서 유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
오 씨는 지난 1일 성수역에서 뚝섬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신문지를 모으다 이를 제지하던 35살 국 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오 씨는 "국 씨가 신문을 강제로 뺏는데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하철에서 폐지를 수집하던 60대 노인이 신문을 압수하려던 지하철 질서 유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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