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지역에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되는 가칭 방축초 등 5개 학교와 갈운 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행복미래학교 주식회사가 871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건설하고 20년 동안 학교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게 됩니다.
학교는 오는 2013년 3월 문을 열게 되며 전자칠판과 교탁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스쿨로 건립됩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