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의 가짜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지방경찰청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사이트 등에 가수 솔비 유출 영상이라고 속이고 올린 18살 김 모 씨 등 5명을 명예훼손과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 등을 받기 위해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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