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종업원 혼자 있는 PC방을 골라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이씨는 지난 2일 경기도 시흥의 한 피시방에 들어가 컴퓨터 전원을 고의로 끄고서 여자 종업원이 컴퓨터를 조작하는 사이 현금을 훔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1천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여자 종업원 혼자 있는 PC방을 골라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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