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해 경기 만과 서해 5도에 국제관광특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 이정훈 문화관광연구부장은 보고서를 통해 "경기 만과 서해 5도에 국제관광특구를 만들어 긴장과 충돌 에너지를 교류와 평화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장은 "경기 만과 서해 5도는 중국인들이 국내여행지로 선호하는 남동
한편,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9월 인천경영포럼 특강에서 "북한 포가 떨어지는 서해 5도에 중국 자본을 유치해 카지노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