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전담팀을 즉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17일) 오전 송영길 인천시장과 만나 조찬을 하며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두 시는 인천 서구 백석동에 있는 쓰레기매립지의
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범국민적 축제로 만들기 위한 협력, 두 시를 오가는 광역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에도 합의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