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의류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없는 브라질 구화폐를 이용해 수천만 원의 물품 구입 사기를 벌인 혐의로 43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지난 8일, 서울 송정동의 한 의류매장에 여객기 조종사 복장을 하고 들어가 항
경찰 조사 결과, 직업이 없는 남 씨는 동종 범죄로 이미 15차례나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성동경찰서는 의류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없는 브라질 구화폐를 이용해 수천만 원의 물품 구입 사기를 벌인 혐의로 43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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