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인천대학교가 대학원에 다니는 인천시 공무원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명절 선물을 돌리는 등 학교 돈을 흥청망청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
또, 명절 선물과 외부 손님에게 주는 기념품을 사려고 5천600만 원을 썼는데 이 가운데는 대학 직원들의 영화관람비와 레스토랑 이용비도 포함돼 있어 도덕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시립 인천대학교가 대학원에 다니는 인천시 공무원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명절 선물을 돌리는 등 학교 돈을 흥청망청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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