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일) 11시쯤 경기도 장안면 석포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조립식패널로 된 건물과 목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한가운데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9일) 11시쯤 경기도 장안면 석포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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