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같은 날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마련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교과부는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집필 기준을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 기준의 주요 쟁점은 '자유민주주의' '독재' 등 용어 문제, 경제사에서 산업화와 재벌 기업, 기업가에 대한 서술 등이 될 것으로 학계와 경제계는 보고 있습니다.
새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2014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