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0명 중 7명은 7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공공분야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2만 7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70세 이상이 약 72퍼센트며 65세 이상 참여자의 비율도 작
참여 목적은 생계, 용돈, 사회활동 참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참여자들이 일자리 사업 덕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고 답했다며 일자리 사업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은 / coo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