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또다시 성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김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께 양평의 한 모텔로 다방 여종업원 A씨를 불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1997년 살인·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돼 13년을 복역하고서 지난해 12월 가석방돼 2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았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또다시 성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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