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22일) 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70억 원을 지원했던 성과금을 내년에는 12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과금 확대는 시내버스 업체 간 자발적인 경쟁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려는 조치라고 경기도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신도시를 거치는 광역 버스 131대를 늘리고, 저상버스 145대를 추가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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