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 일용직 노동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가산동에서 동료와 술을 마시다 54살 추 모 씨를 폭행해 장 파열로 숨지게 혐의로 41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며칠째 일하지 못하고 노숙생활을 하는 자신 앞에서 돈 자랑을 하는 추 씨에게 화가 나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 일용직 노동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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