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민주통합당 김진애 의원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노웅래 전 민주당 의원의 수행비서 47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마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노 전 의
경찰 조사결과 강 씨는 휴대전화를 마포구청에 갖다놨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김 의원이 도난 신고를 하자 경찰서로 휴대전화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지수 / Pooh83@mbn.co.kr ]
서울 마포경찰서는 민주통합당 김진애 의원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주운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노웅래 전 민주당 의원의 수행비서 47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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