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자신의 딸을 흉기로 찌른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2살 여성 최 모
최씨는 어제(4일) 오전 4시 50분쯤 수원시 권선구 집에서 21살 딸 이 모 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다 이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최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말다툼 끝에 자신의 딸을 흉기로 찌른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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