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65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범죄 유형은 폭력 행사가 34명으로 가장 많고, 도박·사기 16명, 위화감 조성 14명 등입니다.
전북지역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조폭이 많고, 인구대비 조폭 수는 전국 1위로 '조폭의 천국'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간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65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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