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아파트를 대상으로 수억 원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9살 안 모 씨를 구속하고, 31살 고 모 씨에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부유층 아파트만을 골라 80여 차례에 걸쳐 7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하루에 3곳에서 많게는 9곳의 아파트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