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탈영한 이모 이병의 총에 맞은 동료 병사 2명 중 1명인 김모(22) 병장이 건국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나 좁쌀만한 파편이 일부 남아 있어 다시 수술을 해야
이 관계자는 일단 신경을 다치면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친 팔을 다시 쓸 수 있을지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장과 가까운 좌측 어깨에 관통상을 입은 박 상병은 새벽 4시45분 국군수도병원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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