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로 구속기소된 이자극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에 대한 구명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건설사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저축은행 비리
이자극 씨는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검사 정보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기소된 이자극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에 대한 구명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건설사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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