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임산부 폭행 논란과 관련해 채선당이 손님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CCTV를 확인한 결과 임산부인 손님의 배를 종업원이 발로 때린 적이 없고, 점주가 싸움을 방치했다는 주장
또 이번 사태는 손님이 종업원을 비하하는 발언과 도를 넘은 행위가 사건의 발단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임산부와 종업원의 대질 심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 아고라에 올라와 있는 이번 사건 목격 글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